고양시 백석1동·삼송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촉구··건물 기울고 부지 없어 위험·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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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촌 조회 11,458회 작성일 25-02-25 10:27본문
기사입력 2025-02-15 16:52
건설교통위원장인 김미경 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2022년 7월 현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옆 주차장 부지(백석동 1148번지)의 용도를 ‘공공청사’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되었지만 이후 행정 절차가 지연되면서 신축 추진이 지지부진한 청사의 신축을 우선 과제로 설정해 조속한 행정 절차를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1992년 건립된 고양시 승격 후 신축된 최초의 동사무소로 지상 2층,연면적 683.56㎡ 규모의 건물로 현재 28,582명의 주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백석1동 보다 늦게 준공된 창릉동, 삼송1동, 효자동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최근 신축이 이루어졌으나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노후화된 채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2013년부터 증축‧신축 가능성을 검토해 왔으나 주차 공간 확보 문제, 건물 기울어짐 등의 이유로 증축이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2020년 주만자치위원회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청사 부지와 인근 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신축 방안이 제안되었고, 2022년 7월 청사 옆 주차장 부지(백석동 1148번지)의 용도를 ‘공공청사’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되었지만 이후 행정 절차가 지연되면서 신축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태에 있다.
이에 김미경 의원은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이 시급한 이유로 △현재 청사는 법정 기준보다 공간이 협소(1인당 청사 면적이 ㎡당 46.43명으로, 고양시 평균인 ㎡당 28.73명의 절반 수준)하여 주민들에게 충분한 복지‧문화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점 △청사 시설이 노후화되었고 특히, 건물 전면부가 기울어져 있어 추가적인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점 △청사의 공간 부족으로 인해 주민자치실, 예비군 동대 사무실 등을 외부 공간에 임차하여 운영하고 있어 연간 관리 비용이 약 4,680만 원에 달해 비용절감 측면에서도 유리한 점 △10년간 고양시에서 신축된 행정복지센터와 비교했을 때, 창릉동, 삼송1동, 효자동 등 최근 신축된 행정복지센터의 평균 연면적은 2,700㎡ 규모로 이는 현재 백석1동 청사의 4배에 달하는 점 등을 들었다.
한편, 삼송2동의 경우 2022년 1월 3일 삼송동에서 분동되며 삼송동·원흥동·흥도동 일부를 포함하는 행정동으로 신설됐다. 현재 인구 2만 8,254명(2025년 1월 1일 기준) 14,149세대가 거주하는 인구 밀집 지역이지만, 현재 행정복지센터는 원흥역 인근 상업건물 SJ타워 일부를 임대해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사용 중인 행정공간은 연면적 798.49㎡(241평)로, 1·2·3·5층을 나눠 쓰고 있으며 주차 공간 부족과 협소한 시설로 인해 민원 처리와 주민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도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2022년 3월 발족한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공간 부족 문제로 문화강좌 개설이 어려웠으며, 2024년 5월부터 일부 강좌가 시작됐지만 강좌 개설은 제한적이다. 이에 건설교통위원회 원종범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문화 시설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현재의 임시 공간으로는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원 의원은 “비슷한 시기 분동된 행신4동과 중산2동은 분동 이전부터 행정복지센터 부지를 확보하고 2026년까지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반면, 삼송2동은 부지조차 확보되지 않아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라면서 삼송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대안으로 원흥동 606번지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606번지의 부지는 원흥역에서 약 150m 거리에 위치하며 총면적 11,073㎡(3,350평) 규모로, 이곳은 현재 6,669㎡(2,000평)는 주차장 건설이 진행 중인데 나머지 4,712㎡(1,400평)는 용도 변경이 가능해 행정복지센터 부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원종범 의원 주장으로 “해당 부지는 환승주차장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삼송2동 주민들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조연덕 (gyinews22@naver.com)
건설교통위원장인 김미경 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2022년 7월 현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옆 주차장 부지(백석동 1148번지)의 용도를 ‘공공청사’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되었지만 이후 행정 절차가 지연되면서 신축 추진이 지지부진한 청사의 신축을 우선 과제로 설정해 조속한 행정 절차를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1992년 건립된 고양시 승격 후 신축된 최초의 동사무소로 지상 2층,연면적 683.56㎡ 규모의 건물로 현재 28,582명의 주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백석1동 보다 늦게 준공된 창릉동, 삼송1동, 효자동 행정복지센터의 경우 최근 신축이 이루어졌으나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노후화된 채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2013년부터 증축‧신축 가능성을 검토해 왔으나 주차 공간 확보 문제, 건물 기울어짐 등의 이유로 증축이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2020년 주만자치위원회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청사 부지와 인근 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신축 방안이 제안되었고, 2022년 7월 청사 옆 주차장 부지(백석동 1148번지)의 용도를 ‘공공청사’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되었지만 이후 행정 절차가 지연되면서 신축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태에 있다.
이에 김미경 의원은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이 시급한 이유로 △현재 청사는 법정 기준보다 공간이 협소(1인당 청사 면적이 ㎡당 46.43명으로, 고양시 평균인 ㎡당 28.73명의 절반 수준)하여 주민들에게 충분한 복지‧문화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점 △청사 시설이 노후화되었고 특히, 건물 전면부가 기울어져 있어 추가적인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점 △청사의 공간 부족으로 인해 주민자치실, 예비군 동대 사무실 등을 외부 공간에 임차하여 운영하고 있어 연간 관리 비용이 약 4,680만 원에 달해 비용절감 측면에서도 유리한 점 △10년간 고양시에서 신축된 행정복지센터와 비교했을 때, 창릉동, 삼송1동, 효자동 등 최근 신축된 행정복지센터의 평균 연면적은 2,700㎡ 규모로 이는 현재 백석1동 청사의 4배에 달하는 점 등을 들었다.
한편, 삼송2동의 경우 2022년 1월 3일 삼송동에서 분동되며 삼송동·원흥동·흥도동 일부를 포함하는 행정동으로 신설됐다. 현재 인구 2만 8,254명(2025년 1월 1일 기준) 14,149세대가 거주하는 인구 밀집 지역이지만, 현재 행정복지센터는 원흥역 인근 상업건물 SJ타워 일부를 임대해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사용 중인 행정공간은 연면적 798.49㎡(241평)로, 1·2·3·5층을 나눠 쓰고 있으며 주차 공간 부족과 협소한 시설로 인해 민원 처리와 주민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도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2022년 3월 발족한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공간 부족 문제로 문화강좌 개설이 어려웠으며, 2024년 5월부터 일부 강좌가 시작됐지만 강좌 개설은 제한적이다. 이에 건설교통위원회 원종범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문화 시설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현재의 임시 공간으로는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원 의원은 “비슷한 시기 분동된 행신4동과 중산2동은 분동 이전부터 행정복지센터 부지를 확보하고 2026년까지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반면, 삼송2동은 부지조차 확보되지 않아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라면서 삼송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대안으로 원흥동 606번지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606번지의 부지는 원흥역에서 약 150m 거리에 위치하며 총면적 11,073㎡(3,350평) 규모로, 이곳은 현재 6,669㎡(2,000평)는 주차장 건설이 진행 중인데 나머지 4,712㎡(1,400평)는 용도 변경이 가능해 행정복지센터 부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원종범 의원 주장으로 “해당 부지는 환승주차장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삼송2동 주민들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조연덕 (gyinew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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