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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사랑의달팽이, 청각장애 아동 ‘소리빛 사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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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촌 조회 1,879회 작성일 26-02-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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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림 기자 : 교보생명과 사랑의달팽이(회장 이행희)는 2026년 청각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와우!다솜이 소리빛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와우!다솜이 소리빛 사업’은 2019년부터 양 기관이 함께해 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과 언어재활치료 지원,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인식 개선 활동 등 통합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소리동행 사업을 통해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재활치료비를 지원한다. 인공달팽이관 기기 급여 적용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술비를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장치 교체가 시급한 아동 11명과 언어재활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청각장애 아동 10명도 추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2026년에는 지원 범위를 해외로 확대해 동남아시아 지역 청각장애 아동 25명에게 보청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아동들이 소리를 듣고 일상 속 의사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관련 사진 (사진 : 사랑의달팽이)
이와 함께 사회적응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학생 또는 사회 초년생 멘토와 청각장애 아동·청소년 멘티를 매칭해 체험 활동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청각장애 가족 캠프 등을 통해 통합교육 환경 속 사회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소리를 되찾는 순간은 한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단발성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사회 속에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행희 회장은 “와우!다솜이 소리빛 사업은 수술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재활과 사회적응까지 연결하는 통합 지원 모델”이라며 “국내외 청각장애 아동이 원활하게 소통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교보생명과 함께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392명의 아동에게 수술 및 재활 지원을 제공했다. 양 기관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통의 장벽 없는 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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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림 기자 halim7401@koreadisablednews.com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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