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장애인의 날’ 장애인상‧정부포상 수상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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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촌 조회 12,852회 작성일 24-04-23 11:13본문
기자명권중훈 기자 입력 2024.04.18 16:45 수정 2024.04.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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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올해의 장애인상(3명), 국민훈·포장(7명), 대통령 표창(5명), 국무총리 표창(6명) 수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1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석상에서 진행됐다. 올해의 수상자를 소개한다.
김유경(여, 31세, 자폐성장애,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나눔챔버오케스트라 연주자): 뛰어난 음악적 성취를 보여주어 발달장애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500여 회 이상의 공연활동과 2020년부터 3년여 동안 장애인식개선 강사 활동을 통해 장애문화예술 발전과 사회적 인식개선에 공헌했다.
박종언(남, 52세, 정신장애, 前 마인드포스트 편집국장): 마인드포스트 편집국장을 역임, 정신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장애당사자와 가족, 의료인, 교수 등과의 인터뷰 기사들을 엮어 2023년 서적을 출판해 대중들에게 정신장애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를 알리며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인식개선에 기여했다.
황재연(남, 62세, 지체장애,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장):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인식개선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것은 물론 서울시 장애인 통(通) 거버넌스 의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에 대한 건의를 활발하게 진행해 서울시 장애인복지 증진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국민훈장(3명)
모란장-고선순(여, 67세, 한국장애인부모회 중앙회장): 중증장애인 중심의 낮활동 지원, 가족캠프 등을 10년간 운영, 전국 최초 365쉼터 설치, 긴급돌봄제도 도입 등 장애부모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했다.
목련장-조창영(남, 67세, 지체장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 장애인권 변호사로 36년 동안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한 법 제‧개정과 제도 개선을 주도했고, 장애인의 인권을 대변하는 장애인단체 설립에 공헌했다.
석류장-이이헌(남, 76세, 부산광역시 정신건강복지협회 회장): 27년간 정신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 및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에 일익을 담당했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전 유형의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했다.
■국민포장(4명)
안미자(여, 59세,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사무처장): 시각장애인의 일자리창출과 직업재활, 교육재활, 점자 및 음성정보제공, 시각장애인 복지관 건립 및 교육환경 개선, 지역사회 연계 및 후원 활동 활성에 공헌했다.
윤경열(남, 74세, 지체장애, 사회복지법인행복원 대표이사): 지난 2003년 재산을 기부해 사회복지법인 행복원을 설립하고 장애인거주시설 행복마을 신축, 전국 최초 장애인문화센터 비컴마당 신축 등 장애인 권익증진에 기여했다.
김영식(남, 64세, 지체장애, 칠곡군장애인복지관 관장): 사재를 출연해 장애인무료급식소를 개소하고 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 재직 중 지역 장애인 욕구를 반영해 칠곡군장애인복지관, 청도군장애복지관 개관에 공헌했다.
박성열(남, 68세,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회장):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창립을 이끌어 냈다. 이후 경기지역 발달장애를 위해 경기지부를 설립하고, 발달장애 직업재활시설 설립 등 지역장애인복지에 기여했다.
■대통령표창(5명)
김금자(여, 72세, 숭죽원 원장): 사회복지법인 한라원 설립, 한라원장애인직업재활시설 개원, 제주도 최초 고령 장애인 거주시설 송향원 개원 등 지적장애인의 거주재활자립지원에 기여했다.
노미향(여, 62세, 광주광역시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시설장): 2004년 2,500여 명의 지역 발달장애인 가정을 전수조사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가정의 실태 및 욕구를 파악한 것은 물론 발달장애인 복지정책 마련의 기초를 만드는 힘을 기울였다.
임미순(여, 66세, 지체장애,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영암군지부장): 2005년부터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영암군지부장으로 재직하며, 전국 최초 장애인문화지원센터를 2009년 개관해 지역사회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공헌했다.
임재남(남, 63세, 시각장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남양주지회장): 남양주시각장애인경로당 등 설치하고 중도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교육 및 보행교육, 안마교실 등 재활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시각장애 복지증진에 일익을 담당했다.
이은진(여, 57세, 경상남도 지방사회복지사무관): 장애인리조트 이용료 할인협약,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 등 장애인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개발 추진했으며 장애인일자리사업 확대로 장애인 자립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국무총리상(6명)
김지욱(남, 63세, 시각장애, 동주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 시설장): 2004년 사회복지법인 샘솟는 기쁨을 설립했다. 또한 지역 내 장애아동 전문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장애전문기관 설립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노력했다.
전창호(남, 52세, 혜성일터 시설장): 직업훈련 및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제공했으며,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재직 중 훈련장애인 기회수당 신설 등 장애인직업재활제도에 공헌했다.
양지관(남, 66세, 우정보조기 대표): 장애인 보조기기 무상수리 봉사활동은 물론 유압식 각도조절 발목관절 보조기, 실관절 무릎보조기 등 장애인 보조기기를 개발해 장애인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했다.
송영희(남, 51세, 시각장애 ㈜앤비전스 대표): 국내 유일 어둠 속의 대화 전시 운영, 2009년 네이버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주)엔비전스를 설립해 시각장애인의 직업영역 확대 및 인식개선에 공헌했다.
이원일(남, 63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 현재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의 원장으로서 생애주기별 치료프로그램과 선도적인 치료프로그램을 도입, 국내소아재활병원의 롤모델이 되는데 기여했다.
최주희(여, 46세, 고양시장애인복지관 팀장):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재활프로그램 개발, 활동보조인파견, 주간보호센터 사업관리 등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과 지원에 일익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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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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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올해의 장애인상(3명), 국민훈·포장(7명), 대통령 표창(5명), 국무총리 표창(6명) 수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1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석상에서 진행됐다. 올해의 수상자를 소개한다.
김유경(여, 31세, 자폐성장애,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나눔챔버오케스트라 연주자): 뛰어난 음악적 성취를 보여주어 발달장애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500여 회 이상의 공연활동과 2020년부터 3년여 동안 장애인식개선 강사 활동을 통해 장애문화예술 발전과 사회적 인식개선에 공헌했다.
박종언(남, 52세, 정신장애, 前 마인드포스트 편집국장): 마인드포스트 편집국장을 역임, 정신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장애당사자와 가족, 의료인, 교수 등과의 인터뷰 기사들을 엮어 2023년 서적을 출판해 대중들에게 정신장애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를 알리며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인식개선에 기여했다.
황재연(남, 62세, 지체장애,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장):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인식개선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것은 물론 서울시 장애인 통(通) 거버넌스 의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에 대한 건의를 활발하게 진행해 서울시 장애인복지 증진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국민훈장(3명)
모란장-고선순(여, 67세, 한국장애인부모회 중앙회장): 중증장애인 중심의 낮활동 지원, 가족캠프 등을 10년간 운영, 전국 최초 365쉼터 설치, 긴급돌봄제도 도입 등 장애부모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했다.
목련장-조창영(남, 67세, 지체장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 장애인권 변호사로 36년 동안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한 법 제‧개정과 제도 개선을 주도했고, 장애인의 인권을 대변하는 장애인단체 설립에 공헌했다.
석류장-이이헌(남, 76세, 부산광역시 정신건강복지협회 회장): 27년간 정신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 및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에 일익을 담당했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전 유형의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했다.
■국민포장(4명)
안미자(여, 59세,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사무처장): 시각장애인의 일자리창출과 직업재활, 교육재활, 점자 및 음성정보제공, 시각장애인 복지관 건립 및 교육환경 개선, 지역사회 연계 및 후원 활동 활성에 공헌했다.
윤경열(남, 74세, 지체장애, 사회복지법인행복원 대표이사): 지난 2003년 재산을 기부해 사회복지법인 행복원을 설립하고 장애인거주시설 행복마을 신축, 전국 최초 장애인문화센터 비컴마당 신축 등 장애인 권익증진에 기여했다.
김영식(남, 64세, 지체장애, 칠곡군장애인복지관 관장): 사재를 출연해 장애인무료급식소를 개소하고 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 재직 중 지역 장애인 욕구를 반영해 칠곡군장애인복지관, 청도군장애복지관 개관에 공헌했다.
박성열(남, 68세,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회장):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창립을 이끌어 냈다. 이후 경기지역 발달장애를 위해 경기지부를 설립하고, 발달장애 직업재활시설 설립 등 지역장애인복지에 기여했다.
■대통령표창(5명)
김금자(여, 72세, 숭죽원 원장): 사회복지법인 한라원 설립, 한라원장애인직업재활시설 개원, 제주도 최초 고령 장애인 거주시설 송향원 개원 등 지적장애인의 거주재활자립지원에 기여했다.
노미향(여, 62세, 광주광역시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시설장): 2004년 2,500여 명의 지역 발달장애인 가정을 전수조사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가정의 실태 및 욕구를 파악한 것은 물론 발달장애인 복지정책 마련의 기초를 만드는 힘을 기울였다.
임미순(여, 66세, 지체장애,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영암군지부장): 2005년부터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영암군지부장으로 재직하며, 전국 최초 장애인문화지원센터를 2009년 개관해 지역사회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공헌했다.
임재남(남, 63세, 시각장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남양주지회장): 남양주시각장애인경로당 등 설치하고 중도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교육 및 보행교육, 안마교실 등 재활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시각장애 복지증진에 일익을 담당했다.
이은진(여, 57세, 경상남도 지방사회복지사무관): 장애인리조트 이용료 할인협약,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 등 장애인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개발 추진했으며 장애인일자리사업 확대로 장애인 자립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국무총리상(6명)
김지욱(남, 63세, 시각장애, 동주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 시설장): 2004년 사회복지법인 샘솟는 기쁨을 설립했다. 또한 지역 내 장애아동 전문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장애전문기관 설립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노력했다.
전창호(남, 52세, 혜성일터 시설장): 직업훈련 및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제공했으며,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재직 중 훈련장애인 기회수당 신설 등 장애인직업재활제도에 공헌했다.
양지관(남, 66세, 우정보조기 대표): 장애인 보조기기 무상수리 봉사활동은 물론 유압식 각도조절 발목관절 보조기, 실관절 무릎보조기 등 장애인 보조기기를 개발해 장애인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했다.
송영희(남, 51세, 시각장애 ㈜앤비전스 대표): 국내 유일 어둠 속의 대화 전시 운영, 2009년 네이버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주)엔비전스를 설립해 시각장애인의 직업영역 확대 및 인식개선에 공헌했다.
이원일(남, 63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 현재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의 원장으로서 생애주기별 치료프로그램과 선도적인 치료프로그램을 도입, 국내소아재활병원의 롤모델이 되는데 기여했다.
최주희(여, 46세, 고양시장애인복지관 팀장):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재활프로그램 개발, 활동보조인파견, 주간보호센터 사업관리 등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과 지원에 일익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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