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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장애 최유진 시인 첫 시집 “세상은 모두가 희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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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촌 조회 12,986회 작성일 24-03-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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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권중훈 기자 입력 2024.02.26 15:03 수정 2024.02.26 15:30

세상을 사는 것, 세상 누구에게나 사는 어려움이 크든 작든 존재한다. 더욱이 장애를 갖고 사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 어려움을 이기고자 노력해 나가는 사람들이 있고 곁에서 동행하는 사람들이 있어 향기 나는 삶,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

이번 시집은 저자가 “세상은 모두가 희망”, “장애를 슬픔 아닌 긍정” 등 철학적 사고로 써온 아름다운 시 70여 편이 실려 있다. 화려한 문체가 아니라 일상적인 쉬운 단어로 존재하는 시들이다.

최유진 시인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까지 참 수많은 역경을 거쳐야 했지만, 그것은 행복한 작업이었다”면서 “시 쓰기가 나에겐 살아가는 기쁨이자, 삶의 또 다른 이유다. 장애인의 생활이 힘 드는 거지만 여기에 희망을 심어보기 위해서 나는 시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뇌병변장애가 있는 최유진 시인은 서울 출생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가족사랑공모전 입상, 장애청소년문화예술제 문학부분 우수상을 수상했고 계간 국제문단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현재 국제문단, 솟대평론 등 문예지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보리수아래 감성작품집 발간 사업은 2020년 2월 뇌병변장애인 성인제 시인의 시집을 시작으로 이경남, 김영관, 홍현승, 이순애, 성희철, 장효성, 고명숙, 윤정열 등 장애시인들의 시집 12권과 수필집 2권 등 13권을 발간한 바 있다.

자세한 문의는 보리수아래 사무국 유선전화(02-959-2611), 이메일(cmsook1009@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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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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