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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노동자, 차별없는 노동" 경북장애인노동조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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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촌 조회 56회 작성일 26-05-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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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이슬기 기자 입력 2026.05.04 14:54

이들은 2020년 코로나19당시 보호작업장 장애인노동자가 일을 할 수 없는 상황 속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휴업수당을 받지 못한 일을 계기로 노동권 보장을 위한 노조 설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장애인노동자들은 비장애인 노동자들과 함께 일하며 동등하게 임금을 보장받고 싶다.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노동권에서 배제되는 현실은 부당하다"면서 "장애인노동자 역시 동등한 권리를 가진 노동 주체로 인정하고, 배제되지 않는 노동 환경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애인노동자들은 보호작업장에서 일하면서 아파도 충분히 쉬기 어려웠고, 작업 속도가 느리다는 이유로 배려보다 차별을 경험해 왔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비장애인과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차별적 임금체계와 노동자 간 구분이 존재해 왔다"면서 "단순히 장애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현장 전반의 문제임을 지적하며, 같은 현장에서 동등한 노동자로서 권리 보장을 촉구한다"고 피력했다.

구체적으로 ▲직업재활시설 폐쇄 및 장애인 고용보장 ▲임금 제7조 조항 폐지 ▲장애인 노동차별 철폐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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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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