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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 39만3천 가구에 난방비 393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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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촌 조회 3,578회 작성일 26-01-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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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재 기자 : 서울시가 한파로 인한 에너지 부담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9만 3천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 39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서울시 기온이 –14℃까지 떨어지는 등 한반도 전역에 강한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마련된 조치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35만 가구, 서울형 기초생활수급자 5천 가구, 차상위계층(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3만 8천 가구다. 각 가구에는 10만 원씩 현금이 지원된다.

시는 수급 자격 여부만으로 자격을 판단해 별도 조건 없이 보편적 지원을 시행하며, 신청 절차 없이 각 구청이 대상 가구를 확인한 뒤 대표 계좌로 순차 입금할 계획이다. 늦어도 2월 둘째 주까지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단, 계좌가 등록되지 않았거나 압류방지 통장 사용 등으로 입금이 어려운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현금으로 지급된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예측이 어려운 기후변화와 경기침체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난방비 지원이 시민의 일상과 생계를 보호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조치의 배경으로 고물가 및 에너지 비용 상승을 들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9% 상승했고, 한국도시가스협회에 따르면 가구당 평균 난방비는 2024년 1월 98,825원에서 2025년 1월 106,269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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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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