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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6년 장애인단체활동·행사 지원’ 공모··총 22.6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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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촌 조회 3,837회 작성일 26-01-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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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권중훈 기자】 서울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 단체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장애인 단체활동 및 행사지원 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1차,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2차로 나눠 지원받을 단체를 공모 중이며, 4개 분야 약 50개 사업에 총 22억 6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활동 및 행사지원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과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 소통을 확대하고,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시의 대표 장애인 공모사업이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5차례 공모를 통해 55개 장애인 단체 사업을 선정·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복지서비스·행사·문화·체육·역량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단체별 특성을 살린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예년도 사업의 단순 반복을 탈피해 질적으로 개선되고, 나아가 서울시의 기조에 맞는 새로운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심사 기준에 ‘장애 유형별 특성 반영도 및 장애인 정책 흐름 부합성’과 ‘전년도 운영상 문제점을 반영한 개선 계획의 구체성’을 평가 세부 지표에 추가했다. 또 투명한 보조금 집행과 책임감 강화를 위해 선정단체는 협약체결 전 의무적으로 사업집행지침 및 보조금 관리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 이수가 완료돼야 보조금 교부가 가능하도록 운영 제도를 개선했다.

이외에도 시는 올해 공모사업에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자격을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 외에 사회적 협동조합과 사회복지법인까지로 확대했다. 공모 신청 과정에서 온라인 접수 후 직접 제출해야 했던 종이서류를 올해부터 받지 않기로 하면서 접수과정의 편리성을 높였다.


서울시 ‘2026년 장애인 단체활동 및 행사지원 사업’ 공모 분야. ©서울시
지원사업 1차 공모는 23일 오후 6시까지로 장애 유형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장애인 단체별 행사 운영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2차 공모 접수는 2월 10일부터 2월 20일 오후 6시까지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 ▴장애인 역량 강화 및 취업 활성화 분야이다.

공모 선정 절차는 ‘1차 서면심사 → 현장실사 → 2차 발표심사 →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 수행 역량, 예산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한다.

2026년 장애인 단체활동 및 행사지원 사업 공모와 관련된 첨부서류,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이번 공모는 장애인 단체가 현장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에는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던 장애인의 욕구에 딱 맞는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올해부터 신청자격이 확대된 만큼 역량 있는 장애인단체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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