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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맞춤형 한파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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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촌 조회 6,000회 작성일 25-12-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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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서울시가 시민 누구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취약계층의 안전을 중심으로 한 ‘한파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파특보 시 노숙인·쪽방주민·어르신 등 한파 취약 대상별 맞춤형 돌봄 대책을 추진하며, 한파쉼터와 응급대피소 등 취약계층 보호시설 운영도 강화한다.

한파에 취약한 노숙인을 위해 54개조(123명)의 ‘거리상담반’이 서울역·영등포역 등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매일 1800여 명에게 공공급식을 제공한다.

응급잠자리는 겨울철 675명 규모로 확대하며, 시설 입소를 거부하는 노숙인을 위해 응급쪽방을 65실까지 운영한다. 핫팩·방한복·침낭 등 방한물품을 지원하고, 정신건강팀을 현장에 파견해 상담과 치료 연계를 강화한다.

쪽방주민에게는 연탄·난방등유·식료품 등 5종의 구호물품 9만 5000여 점을 지원하고, 쪽방상담소 간호사가 수시로 방문 등을 통해 건강관리를 책임진다. 쪽방상담소 실내 공간에서 진행되는 요리·제빵·한지공예 교실 등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해 고립 예방에도 힘쓴다.

취약어르신 4만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생활지원사 3400여 명이 방문·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2553명에게는 한파 기간 도시락을 하루 2식(기존 1식)으로, 밑반찬은 주 4회(기존 주2회)로 확대해 지원한다.

중증 재가장애인 2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활동지원사 3만 4000여 명이 1:1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장애인 돌보미 36명이 야간순회 집중방문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도 강화한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8천여 곳을 대상으로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일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난방비와 월동대책비를 추가 지원한다. 독감 예방 등을 위해 감염취약시설에는 마스크 600만 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전·단수 등 47종의 위기정보를 활용해 한파 취약가구를 발굴해 지원하고, 고독사 위험군 등은 우리동네돌봄단(주민 1200명)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겨울철 생계가 어려운 시민에게는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해 난방비를 지원하고,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을 통해 생계비·의료비 등도 지원한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계절별 변동성이 커지면서, 겨울철 한파도 예상보다 강하게 찾아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히 대비하겠다”면서 “한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사각지대 없는 한파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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