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언론보도

정신장애인 회복 지원 위한 ‘동료지원쉼터’ 모델, 제도화 논의 본격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햇빛촌 조회 9,234회 작성일 25-08-05 14:01

본문

정원탁 기자 :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지역사회 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료지원쉼터’의 성과와 정책적 가능성을 논의하는 공개 토론회가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지하 1층)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사단법인 후견신탁연구센터, 전국정신장애인 권익옹호기관 모델개발사업단, 당사자가 주도하는 동료지원쉼터 운영기관(회복의 공간 난다, 수원 친구네집, 광주 빛너울터), 사단법인 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한국동료지원가네트워크, 정신장애인가족단체, 국회 의원실 등 다양한 단체와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현재 보건복지부의 정신질환자 지역재활서비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3개 동료지원쉼터에서는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쉼터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회복 중심의 자조적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각 쉼터의 운영자와 참여 당사자들이 직접 나서, 쉼터에서의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고, 당사자 주도형 정신건강 서비스의 의미를 조명한다. 특히, 전문가와 정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동료지원 모델의 확대 가능성과 제도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통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는 전문가 주도형 모델에 집중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회복 중심’, ‘당사자 참여’를 핵심으로 한 서비스 전환이 국제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주최 측은 “동료지원쉼터는 정신장애인의 실질적 회복과 사회 참여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정책적 진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정신장애인 당사자, 가족, 관련 기관 종사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온라인(https://forms.gle/kZKi1JgyGDxKrh3C9)을 통해 가능하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한국장애인신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jebo@koreadisablednews.com

정원탁 기자 dnjsxkr2210@koreadisablednews.com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