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뜻을 잇는 관현맹인, AI와 전통의 만남으로 무대 빛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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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촌 조회 9,369회 작성일 25-07-28 11:28본문
이흥재 기자 : 관현맹인(단장 최동익)이 지난 24일 서울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세종을 위한 노래, 新 용비어천가’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인공지능(AI) 작곡 기법을 활용해 전통과 기술이 융합된 독창적인 창작곡 '쌍검대무'가 초연되며 관객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사회는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송혜진 교수가 맡았으며, 무대에서는 ▲일월오봉도 ▲여창가곡 편수대엽 – 모란은 ▲Inside Seoul ▲점자 가르치는 대목 ▲용비어천가 ▲타악합주 천지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여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이렇게 큰 무대에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연주를 보니 더욱 감동적이었고, 어렵게 느껴지던 국악이 한층 가깝게 다가온 느낌”이라며 "특히 공연 중간 암전 속에서 소리에만 집중하는 순간은 시각장애인 연주자들이 살아가는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듯해 잊을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단순한 전통예술의 재현을 넘어, 시대의 기술과 감성을 품은 예술로 확장하며 또 하나의 문화유산을 창조해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공연 및 관련 문의는 관현맹인팀(☎02-880-0690~6)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관현맹인은 조선 세종대왕이 음악적 재능을 지닌 시각장애인을 궁중 악사로 등용했던 제도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가문화재현사업 일환으로 재창단되었다.
특히, 창단 이후 카타르 월드컵, 뉴욕 카네기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서왔으며, 지난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날'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세종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한국장애인신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jebo@koreadisablednews.com
이흥재 기자 hjl7323@koreadisablednews.com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이날 공연은 인공지능(AI) 작곡 기법을 활용해 전통과 기술이 융합된 독창적인 창작곡 '쌍검대무'가 초연되며 관객들의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사회는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송혜진 교수가 맡았으며, 무대에서는 ▲일월오봉도 ▲여창가곡 편수대엽 – 모란은 ▲Inside Seoul ▲점자 가르치는 대목 ▲용비어천가 ▲타악합주 천지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여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이렇게 큰 무대에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연주를 보니 더욱 감동적이었고, 어렵게 느껴지던 국악이 한층 가깝게 다가온 느낌”이라며 "특히 공연 중간 암전 속에서 소리에만 집중하는 순간은 시각장애인 연주자들이 살아가는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듯해 잊을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단순한 전통예술의 재현을 넘어, 시대의 기술과 감성을 품은 예술로 확장하며 또 하나의 문화유산을 창조해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공연 및 관련 문의는 관현맹인팀(☎02-880-0690~6)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관현맹인은 조선 세종대왕이 음악적 재능을 지닌 시각장애인을 궁중 악사로 등용했던 제도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가문화재현사업 일환으로 재창단되었다.
특히, 창단 이후 카타르 월드컵, 뉴욕 카네기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서왔으며, 지난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날'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세종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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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재 기자 hjl7323@koreadisable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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