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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창단 10주년 기념 ‘제10회 정기연주회’ 개최…베토벤 9번 심포니로 무대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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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촌 조회 10,082회 작성일 25-06-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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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탁 기자 : 세계 최초의 휠체어 장애인 합창단인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뜻깊은 무대를 마련한다.

사단법인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대표·상임지휘자 정상일)은 오는 7월 5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전곡을 연주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2014년 2월 창단된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로만 구성된 세계 유일의 합창단으로, 현재 약 100여 명의 단원이 국내외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김정태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김현덕 (사)곰두리봉사회 중앙회장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사들이 특별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공연 포스터 (사진=사단법인 대한민국휠체어합창단)
앞서 합창단은 오는 6월 28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한여름 밤의 환희의 송가’라는 제목의 초청 연주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간 합창단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롯데콘서트홀, KBS홀 등 국내 유수 공연장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비엔나, 로마, 뉴욕 카네기홀 등 세계 무대에서도 공연을 이어왔다. 현재는 스페인, 핀란드 등에서의 해외 연주회도 준비 중이다.

정상일 대표는 “장애를 넘어 음악으로 희망과 감동을 전해온 10년의 시간, 이번 연주회는 단원과 관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문의 또는 단원 입단에 대한 문의는 전화(☎010-8601-2019)를 통해 가능하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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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탁 기자 dnjsxkr2210@koreadisablednews.com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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