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언론보도

경기도지체장애인파크골프대회 성료…장애인·비장애인 322명 선의의 경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햇빛촌 조회 10,719회 작성일 25-05-21 13:17

본문

전성환 기자 :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원종)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회장 권태익)이 주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제5회 경기도장애인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스포츠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대한장애인골프협회의 경기 규정에 따라 18홀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265명의 장애인 선수와 57명의 비장애인 선수가 참여해 총 322명의 참가자가 실력을 겨뤘다. 1일 차 예선전을 통해 5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2일 차 결선에서는 상위 10위 팀에게 총 66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개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이혜원·박명숙·박재용 경기도의회 의원, 남윤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폐회식 시상 단체사진 (사진 :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
대회 최종 결과, 부천시의 박이규-박동주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고양시 김용재-박철용 팀이 준우승을, 양평군 임상철-최덕신 팀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그 외에도 4위부터 10위까지 남양주시, 하남시, 화성시, 의왕시, 양주시 등 다양한 지역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은 장애인의 체육 참여 확대와 함께, 비장애인과의 상호 이해와 공존을 도모하는 ‘통합 스포츠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전진선 군수는 “장애인 생활체육이 일상 속에서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을 비롯한 체육 인프라 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지장협 김원종 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라며 “생활체육을 통해 누구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태익 경기지장연맹 회장은 “경기도 27만 지체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더욱 힘쓰고, 내년에는 더욱 많은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한국장애인신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jebo@koreadisablednews.com

전성환 기자 skyjeun820@naver.com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