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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무장애 마을 만들기' 앞장…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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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촌 조회 10,736회 작성일 25-05-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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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20일 동탄치동천상가 일대와 경성집 향남점에서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현판식을 열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무장애 환경 조성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화성시가 추진 중인 ‘무장애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사로가 설치되지 않은 소규모 점포 출입구에 경사로를 마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판식에는 박정은 화성특례시 장애인복지과장, 화성시아르딤복지관장,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장, 지역 장애인단체 및 시설 관계자, 상인회 인사 등이 참석해 설치된 경사로를 직접 시연하고, ‘아르딤 가게’ 현판을 제막했다.


경성집 향남점에 설치된 교통약자를 위한 경사로 (사진 : 화성특례시)
‘아르딤 가게’는 ‘아름다운 디딤돌 가게’의 약칭으로, 경사로 설치와 함께 그림을 활용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메뉴판을 갖춘 매장을 지칭한다. 이로써 장애인 고객도 편리하게 의사소통하며 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화성시는 올해 말까지 관내 소규모 상점 200곳을 대상으로 경사로 설치와 AAC 메뉴판 보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설치 지원 대상은 2022년 4월 27일 개정된 ‘장애인등편의법’ 적용 이전 건립됐거나 바닥면적 50㎡ 미만으로 법적 설치 의무가 없는 점포 등이다.

박정은 장애인복지과장은 “일상 속 작지만 실질적인 변화가 장애인의 삶의 질을 바꾸는 중요한 디딤돌이 된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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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로 기자 jinrofood@naver.com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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