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언론보도

김동연 경기지사, 강남대 장애학생 취업동아리 방문…“장애청년 취업 기회 넓히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햇빛촌 조회 11,168회 작성일 25-04-01 10:05

본문

전성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용인시에 위치한 강남대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 취업동아리 ‘I-CUBE’ 소속 학생들과 만나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I-CUBE’는 강남대 재학 중인 장애학생 6명으로 구성된 취업 준비 동아리로, 희망 직업군 탐색부터 진로설계,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장애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이날 만남은 김 지사가 지난 2023년 추석 연휴 중 학생들과의 만남에서 “한번 꼭 찾아가겠다”고 약속한 것을 지키며 이루어진 자리로,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방문이 됐다.

김 지사는 1시간여 동안 학생들의 현실적인 취업 고민과 제안에 귀 기울이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는 양적 성장을 넘어 ‘질 높은 성장’이 필요하다”며 “함께 더불어 가는 성장, 모두가 어우러지는 사회가 곧 진정한 효율이며, 경기도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취업 장벽과 개선 아이디어도 적극 제시했다.
김규남 학생은 “장애인 채용 정보가 흩어져 있어 접근이 어렵다”며 “일반 채용과 장애인 채용 공고를 구분해 게시하면 정보 접근성이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제안했고,
신선아 학생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다는 경험을 공유하며, 장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애란 강남대 일자리플러스센터 전임부교수는 “경기도 공공기관은 장애인 필기시험 면제 제도가 긍정적이지만, 체험형 인턴십 기회는 부족하다”며 “졸업 후 공백기를 줄일 수 있도록 인턴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 지사는 “장애인 전용 취업정보 플랫폼 구축은 좋은 아이디어이며, 즉시 추진하겠다”며 “커뮤니티 지원과 공공기관 인턴제도 역시 실무 부서에 검토 지시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도는 중증장애청년의 자산 형성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장애인 누림통장’과 ‘장애인 기회소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한국장애인신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jebo@koreadisablednews.com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